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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93경제] 동문 SK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  임명

SK증권 리서치센터 부문이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신임 리서치센터장으로 김영우[93경제] 액티브(Active)전략팀장이 임명됐다.
24일 SK증권은 기존 리서치센터 부문이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되고 산하에 리서치센터와 스마트시티 추진실을 둔다고 밝혔다.
반도체 애널리스트인 김영우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IT 종목 담당을 함께 맡는다. 1972년생인 김동문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현대차증권(구 HMC투자증권)에서 근무했다가 SK증권 Active전략팀장을 거쳐 현재 리서치센터장이 됐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조직 개편 후 온라인 교육 업체인 패스트캠퍼스와 제휴해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주식 투자 아카데미 등 콘텐츠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