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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김정수 동창회장 내외초청, 부부동반만찬 성료
등록일:2008-05-23
조회수:5,168
첨부파일: IMG_3689-540X450.jpg (315KB)

동창회장 내외초청, 상임부회장 부부동반 만찬이 5월 7일(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김정수 동창회장(69경영)이 제 20대 동창회의 발전과 번영, 동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손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본관 16층 스타라이트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갑작스런 비로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참여키로 한 동문 대부분이 참석, 동창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과시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동문부부들은 오랜만에 대면한 친우들과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담소를 나누며 행사 내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를 시작하는 자리에서 김정수 회장은 “미국 클리브랜드의 사업가 세브란스 씨가 수만 불을 쾌척해 세브란스병원을 짓고 언더우드박사가 한국의 교육을 위해 창립한 연세의 역사 자체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선례”라고 운을 띄우고 “모교 및 후학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하고 그 것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모교 사랑실천에 동참을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원로동문 소개의 순서에서는 이길현(47경제), 조낙교 동문(55경제)이 차례로 소개돼 참석 동문들의 존경이 담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상경·경영학장 소개 및 18대 총선 당선자 5인의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가장 고 학번인 이길현 동문의 건배제의에도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기립하여 하나 된 ‘건배’를 외쳐 흥겨운 분위기를 북돋웠다.

준비된 맛있는 만찬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동문들은 창밖으로 내려다보이는 한강의 야경만큼이나 아름다운 상경인의 동문애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한편, 모교 음대 성악과 출신 교수들의 특별공연으로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연경 뉴리더 장학금 제도’에 대한 안내도 손범수 아나운서(82경영)의 사회로 이어졌다.

장학금 약정을 통해 모교사랑을 실천한 동문들의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동기들이 십시일반 모은 9천여만 원을 기탁한 ‘67상학 동기회’가 소개돼 기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손범수 동문은 “모교를 위해 뭔가 표현 하세요”라는 이길현 동문의 건배제의사를 인용하면서 “11조 하시는 거 좀 떼서 기부하셔도 하나님은 이해하십니다”라며 장학금기부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구재상 동문(83경영)이 “한 구좌 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김정수 회장은 마지막 인사말에서 “저에게는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라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상대를 입학하지는 못했지만 가장 좋은 상대의 졸업생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선후배가 동참해 이 꿈을 함께 이뤄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끝으로 ‘아카라카’를 외치며 동문들의 아쉬움 속에 이번 행사는 막을 내렸다.


▶말말말◀


“이미 시간 오바했어요!”

->김정수 회장(69경영)이 인사말에서 행사 참가 전에 김묘숙 사모님으로부터 ‘인사말이 너무 길다’는 애정 섞인(?) 타박을 들었다고 하자 익명의 동문이 익살스런 한마디를 건넸다.


“갈 데가 없어요. 원하는 데는 많은데”

->참석자중 가장 높은 학번인 이길현 고문(47 경제)이 건배제의에 앞서 분위기를 띄우는 윤활유 같은 한마디.    


“67동기들 사이에는 진달래(진짜 달래면 줄래), 물돼지(물론 되지) 등 우리만의 특별한 은어가 있습니다”

-> 이재찬 동문(67상학)이 동기회에서 8,970만원(4월 30일 기준)이라는 장학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그들만의(?)언어를 소개했다. 


“4년 후 국회의원 출마하시겠습니다. 이번 보궐선거에 나가신다구요?”

->행사에 참석키로 한 외교통상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70경영)이 청문회로 인해 불참하게 돼 끝까지 홀로 자리를 지키셔야 했던 김현지 사모님의 명쾌한 인사말이 끝나자 손범수 아나운서가 농담 섞인 한마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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