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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모교 원로은사 및 교수 초청 사은회 개최
등록일:2008-05-23
조회수:6,439
첨부파일: BDIW-1317-2246(2).jpg (201KB)

‘2008년도 모교 원로은사 및 교수 초청 사은회’가 5월 21일 오후 6시 30분,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제 20대 동창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원로은사 및 보직교수만 초청했던 지난 행사와 달리 상경·경영대학 소속 모든 교수님은 물론 연경장학생 및 재학생대표들까지 초청,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인사말에서 김정수 동창회장(69경영)은 “연세대학교 창립자이자 제일 오래된 은사이신 언더우드 박사님의 뜻을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운을 뗀뒤 “언제나 선배님, 동문, 재학생들을 가르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여러 은사님들께 감사의 뜻 전하고자 한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박태규 경영대학장(69경제)은 “상대 동창회가 이런 큰 행사를 준비해주신데 대해 모든 교수진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면서 “스승을 만나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런 세심한 배려를 해준 동창회에 많은 관심과 도움주시리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김태현 경영대학장(72경영)도 “원로교수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런 행사에 재학생들을 초대한 것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한 뒤 “흰머리도 많이 느셨지만 항상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은사의 건강을 기원했다.

원로은사 소개 순서에서는 상경대 윤기중 교수님(52경제)을 비롯, 경영대 정종진(49경제)·김기영(57상학)·오세철 교수님(61상학) 등 초청명예교수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재학생 대표의 인사와 함께 제 20대 동창회 현황 및 개요보고를 끝으로 1부 순서는 막이 내렸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최고 기수 참석자인 정익주 고문(55경제)이 건배제의를 통해 “내가 9대 회장을 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다. 화살보다 더 빠르다”면서 “건배”를 힘차게 외치자 참석 내빈들 모두가 하나가 된 듯 일제히 건배했다.

이어 마련된 만찬시간에서 참석자들은 각각 자신의 테이블에서 “위하세”를 외치며 오랜만의 만남을 자축했고 사제 간에 정겨운 대화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정수 동창회장, 조남준 감사(68경영) 및 신동기 전 사무국장(79응통)에 대한 ‘깜짝 감사패 증정식’도 진행돼 즐거움이 더했다.

이 감사패 증정은 지난 3월 29일에 진행된 ‘신입생 멘토링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동창회의 지속적인 ‘모교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상경·경영대 학장이 공동으로 준비, 예정에 없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3시간여 진행됐으며 스승과의 오랜 인연을 추억하고,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 준 은사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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