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재)연경장학회 상경·경영대학 장학기금 약정식

(왼쪽부터) 조홍로[94경제, 삼륭물산㈜ 대표이사] 장학회 상임이사, 이두원[83경영] 전임 상경대학장, 김창수[81경영, ㈜F&F 회장] 장학회 이사장/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 박영렬[76경영, 모교 글로벌사회공헌원장] 장학회 이사장, 이지만[83경영] 경영대학장, 오치훈[94경영, 대한제강㈜ 사장] 장학회 이사/상경·경영대학 동창회 운영위원장

지난 1월 13일(목) 알렌관 201호에서 연경장학회에서 상경·경영대학에 총 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이 진행되었다. 오치훈 장학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약정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각 대학의 학장들과 소수의 장학회 임원만 참석했다.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기금은 작은 움직임으로 큰 변화를 일으키는 ‘푸른 나비효과’ 캠페인으로 하루에 천 원씩, 한 달에 3만 원을 기부하는 선배 30명이 모여 한 명의 후배를 지원하는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동문 장학금으로, 2008년부터 지속되어 현재까지 약 28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김창수 장학회 이사장은 “나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열정만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성공할 기회가 열린 시대이며, 상경·경영대학 후배들이 변화와 혁신을 즐기고 도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