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기부자 나비 스토리

작은 밀알의 기적처럼 당신의 꿈을 후원합니다

이영철(80경제, ㈜토비스 부사장) 2011년 1월부터 기부 참여 중

후배 재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마음으로 성원하고 싶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오늘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동문님들이 ‘블루버터플라이’를 날리기 시작한 처음의 마음처럼, 파란 나비가 계속해서 날아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배 장학생 여러분에게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김재우(81경영, 영화과학 대표이사) 2010년 11월부터 기부 참여 중

몇 년 전, ‘블루버터플라이’ 캠페인 초기에 참여해서 4년 약정을 마친 후, 한동안은 장학기부에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초 신입생 동문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저의 조 멘티 중 한 명이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이 되어 매우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큰 꿈을 펼치고, 그 소중한 꿈을 잘 실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강규엽(85응통, 삼성SDS 수석컨설턴트) 2010년 11월부터 기부 참여 중

동기회의 권유를 받고 경제적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는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습니다. 장학생 후배들이 열심히 공부해 훗날 좋은 결실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지금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나비가 되어 좋은 전통을 이어가면 더욱 좋겠지요.

김보성(94경제,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 2011년 12월부터 기부 참여 중

동창회 조직분과에서 봉사하며 장학 캠페인 시작 사실을 알았고, 좋은 취지여서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연세의 블루와 완생인 나비는 작명과 의미가 모두 훌륭한 캠페인입니다. 선배의 작은 소망이 후배에게 큰 꿈이 되도록, 멋진 청춘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김지현(94경영, 모교 경영학과 교수) 2010년 8월부터 기부 참여 중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기부를 접하게 되었는데,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얼굴을 보고 나니 참여해야겠다는 동기가 더 커졌습니다. 후배들이 모두 장학금을 받으며 다니도록 하자, 또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이후 더 큰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가 좋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교환학생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블루버터플라이’ 정신이 다시 적극적으로 살아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이화주(01경영, 현대카드 팀장) 2012년 3월부터 기부 참여 중

사회생활을 하면서 의미 있는 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던 차에 후배들을 직접 만날 여유는 없지만 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캠페인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여러분, 같은 동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에서 만납시다! 지금 연세대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졸업 후 후배들에게 지속적으로 베풀 동인은 충분하니, 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봉현(02경제, 연세의료원 사무원) 2010년 12월부터 기부 참여 중

『연경포럼』 을 통해 ‘블루버터플라이’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된 후, 그 취지에 공감해 두 번째 기부를 이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경제력에 따라 대학 입학이 결정되는 구조가 고착화되는 풍조 속에서,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연세인이 된 후배들에게 힘이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

권유경(08경영, BDA파트너스 이사) 2017년 8월부터 기부 참여 중

동창회 홈페이지에서 보게 된 ‘블루버터플라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작은 날갯짓이 누군가에게 희망찬 내일,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문님들의 더 많은 참여로, 더 많은 후배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