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로그인 및 통합검색

연경포럼

연경포럼 서브 메뉴

PEOPLE

PEOPLE
제목:[손범수가 만난 사람]제26대 동창회장 송하경[78응통, ㈜모나미 회장] & 제27대 동창회장 김창수[81경영, ㈜에프앤에프 대표이사]
등록일:2021-04-28
조회수:181

4월 1일부로 제27대 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가 공식 출범했다.
「연경포럼」에서는 지난 2년여 간 동창회를 이끌어온 송하경 동창회 명예회장과 김창수 신임 동창회장의
아름다운 이취임 현장을 손범수 동문과 함께 만나보았다.


 ‘WE MAKE WHO WE ARE’ 에서 ‘WE ARE ALL CONNECTED’로


 

제26대 동창회장 송하경
[78응통, ㈜모나미 회장]

제27대 동창회장 김창수
[81경영, ㈜에프앤에프 대표이사]

 

Q. 송하경 회장님, 제26대 동창회를 이끌어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기 중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으셨을 듯 합니다. 그로 인한 아쉬운 점이나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송)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를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첫해 행사를 아주 성공적으로 마쳤기에 마무리는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까 라는 고민과 부담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오랜고민 끝에 비대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자는 의견으로 모이게 되었고, 덕분에 난생처음 뮤직비디오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윤복희-여러분’을 개사한 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정규 운영위원장과 박태영 교수도 랩과 안무를 통해 동창회 활동보고 뮤직비디오를 찍었습니다. 무대에 섰던 경험과는 다른 설레임으로 무척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동문님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온라인 연세상경인의 밤 2020’이 4천 회가 넘는 높은 조회수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여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Q. 김창수 선배님, 제27대 동창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동창회 활동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듯 보입니다. 평소 능동적인 변화와 디지털화를 실천해 오신 선배님께 앞으로 우리 동창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신임 동창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듣고 싶습니다.

김) 우선, 동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운영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일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전임 동창회 역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상경인의 밤, 멘토링 활동 등 디지털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행사가 제한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전환을 통한 멋진 동창회 활동을 만들어 오신 송하경 회장님과 26대 운영진들의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코로나로부터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올해 말이나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환경에도 주춤하지 않고 지금까지 발전시켜온 디지털로의 전환을 올해에도 더 발전시켜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Q. 세계 유수의 명문 대학들을 살펴보면, 동창회가 대학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만큼 학교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높습니다. 전임 동창회장으로서 동창회가 모교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하면 좋을지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송) 우리 동문회는 타 대학 동문회와 달리 학교 운영에 관여하지 않으며 뒤에서 조용히 역할을 수행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경영대학 건물 신축, 대우관 리모델링 등을 위해 적극적인 모금활동과 장학사업 등을 통해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멘토링 행사를 통해 후배들이 미래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모교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기 위해 동문들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시작으로 조금 더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적극적인 여러 활동을 통해 모교 발전과 연상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Q. 27대 동창회는 오치훈[94경영, 대한제강㈜ 사장]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젊은’ 운영진을 기용하였습니다. 젊은 학번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도 이들이 기존 동문회 선배들과 잘 조화를 이뤄서 자랑스런 우리 동창회의 역사를 이루어나가야 할텐데요,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김) 디지털 관련 용어가 낯설었던 저의 재학 시절과 달리 젊은 후배님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언택트로 진행된 지난 '연세상경인의 밤'의 참여자 중 약 70%가 3040인 것을 보고, 디지털 환경을 통해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제 40대 후반에 접어든 오 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사회활동 경력과 오랜 기간 동창회의 운영위원을 맡은 경험이 있습니다. 전임회장님들과 함께 동창회를 운영했고, 디지털에 친숙한 '젊은' 운영진이기에 자연스럽게 선후배 간의 조화를 이루며 이전 동창회의 업적을 성공적으로 계승하리라 예상합니다.

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잘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선배 학번'의 많은 경험과 지식, '후배 학번'의 열정과 참여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화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지표가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사회 진출과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송)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정들은 졸업 후 학생들이 사회에 첫 발을 디디며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는 자질과 지식을 함양하는 준비과정입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학우들·선후배들과 새롭고 기발한 생각, 상상력을 함께 공유하고 키우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지나친 취업준비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수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분에게는 성공보다 실패를 통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공과 실패를 저울질 하지 말고 성공보다는 실패가 주는 교훈을 마음에 새기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Q.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화를 선도하시는 기업가로서, 선배님의 경영 전략과 동문들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의료 등 모든 분야에서 언택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누군가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에프앤에프는 2년 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팀을 구성하여 사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영업, 고객관리, 인재채용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면 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 시대에도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연경포럼」을 통해 김창수 동창회장께 전하는 덕담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송) 김창수 신임 회장님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공으로 이끄시는 CEO로서의 자질 및 능력에 항상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수년간 지켜보면서 김창수 회장님의 용기와 열정은 항상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분이 함께하기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는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거라고 믿습니다.

손) 송하경 회장님, 탈 많았던 시기인 지난 2년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수 회장님, 동창회 발전을 위해 회장직을 수락하는 어려운 결정을 하신 만큼 그 뜻을 이루시도록 우리 동문 모두와 함께 열심히 돕겠습니다.

연락처 및 저작권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