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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페셜인터뷰]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새누리당 최경환 동문(75경제)
등록일:2016-07-04
조회수:2,588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동문 5인 특집 인터뷰

연세 상경의 이름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지난 4월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연세대학교 동문은 전체 의석의 18.7%를 차지하는 56명이었다. 이를 단과대학별로 보면 문과대학 1명, 이과대학 1명, 법과대학 2명, 공과대학 4명, 사회과학대학 10명 등이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원내 진출한 연세상경인은 4명이었고 이번 20대 국회에도 동문 5명이 진출에 성공하여 정계에서도 점차 연세상경인들의 활약과 영향력이 더욱 늘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20대 국회에 입성하며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상경•경영대학 동문 당선자 5명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최경환(75경제)
새누리당 경상북도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선거 운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나 소감을 소개해주세요.

4.13 총선에서는 중앙당의 선대위원장을 맡게 되어 선거운동 기간 내내 다른 지역 유세 지원을 나가야 했습니다. 지역구를 자주 비울 수 밖에 없던 저를 대신해서 아내가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주었고, 그 와중에 아내가 발목을 접질러 깁스까지 한 채로 선거 운동을 했던 안쓰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부득이하게 후보가 현장을 자주 비울 수 밖에 없었던 어려운 선거였지만, 4선의 고지를 70프로에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과 묵묵히 고생해준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대 국회에서의 포부, 국회의원으로서의 각오를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민의를 충실히 받들고, 상생과 소통의 정치를 실천하여,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20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는 19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라고 생각하며, 우리 국민들께서 좀 더 행복할 수 있고,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해 나가면서 국민들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최우선 공약, 의정 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계신 사안은 어떤 것들인지요?

3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구인 경산은 하루가 다르게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하면 흔치 않게 지하철 시대를 여는 등 도시의 규모와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그동안 유치한 대형국책 사업을 잘 마무리 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과 교육, 복지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12년 전 연세 상경인의 자부심으로 경제전문가로 국회에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식경제부 장관, 경제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을 두 번 역임하고, 원내대표까지, 정치•경제 대표일꾼으로 쉴 틈 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새롭게 외교•안보 분야로 관심을 넓혀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이고, 더 큰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80년대의 향수와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한 동안 회자되었는데요, 모교 재학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재학시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행정고시를 준비하게 된 계기와 공부 과정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던 어느 날, 선배님 한 분이 고시공부를 하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나도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고시 준비를 했는데, 그 때만 해도 도서관 자리가 좋지 않아, 매일 매일이 도서관 자리를 맡기 위한 전쟁의 연속이었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저녁 때 잠깐씩 노천극장에서 바람도 쐬고, 연인들의 데이트 모습도 훔쳐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돌이켜 보면 아름다웠던 추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대학 시절에 대한 후회는 별로 없지만,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틀에 박히지 않는 자유로운 활동을 좀 더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앞만 보고 정신 없이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경제부처 공무원, 정치인 등으로 저는 줄곧 남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고, 틀에 박힌 길만 걸어오다 보니 대학시절의 자유와 낭만이 더욱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학점 따느라 바쁜 와중에서도 친구들과 소주 한 잔 놓고 밤새 얘기를 한다던지, 배낭 하나만을 둘러메고 전국일주 무전여행도 해보고 싶습니다.


『연경포럼』 독자들인 연세 상경•경영대학 동문들께 인사 말씀 부탁 드립니다.

연세상경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학과 75학번, 국회의원 최경환입니다. 먼저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로 인해, 이번 20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대 국회에서는 지금까지 정부•국회•언론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제고, 외교•안보 강화 등 대한민국 당면과제의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민의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항시 낮은 자세로 국민들께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를 통해 모교의 명예를 더욱 높이고,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며,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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