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기부 스토리

두 번째 나비 효과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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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와 (재)연경장학회는 2016년 11월부터 ‘리멤버 블루버터플라이(Re-Member Blue Butterfly)’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천 원의 기적, 한 달 3만 원씩 4년간 약정하여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동창회 홈페이지 http://www.yonsang.com 또는 위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블루버터플라이’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고유 번호가 새겨진 한정판 블루버터플라이 테디베어와 차량용 스티커를 프라이드 패키지로 제공되며, 4년 약정 완납 시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 와인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모교와 후배에 대한 내리사랑 실천과 십시일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온 ‘블루버터플라이’ 캠페인의 나비효과를 기다리며 ‘리멤버 블루버터플라이’ 캠페인에 다시 참여하신 기부자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기부에 참여해 주시고, 기부 스토리를 ‘연경포럼’에 나눠주신 기부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동희 동문(56상학, 前 언남고등학교 교장) 2011년 4월부터 블루버터플라이 기부 참여 중

학생 시절 은사님들과 모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데 대한 보답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여유가 생기는 대로 후배 학생들의 등록금 지원 장학기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모교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의 행사에도 여력이 되는 한 참여하며 모교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영일(61경영, 유니테크 감사) 2011년 12월부터 기부 참여중

연세 상경∙경영대학 동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여 기존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기부를 4년 완납한 후에도 ‘Re-Member Blue Butterfly’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남은 평생 블루버터플라이 기부를 계속해 나가려 합니다.

김태욱(98경영, 포스코 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 매니저) 2010년 1월부터 기부 참여중

2009년도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에서 블루버터플라이 캠페인이 처음 소개될 때 기부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4년간 기부를 완료한 후, 이번에 ‘Re-Member Blue Butterfly’ 캠페인을 통해 다시 기부에 참여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모교로부터 받은 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연세 상경∙경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