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홈페이지

경영 4반 23조
선배-동기-후배 다 함께 '멘토링 포에버'

글 김남희 조장(15경영)

저희 경영 4반 멘토링 23조는 2015년도 신입생 동문 멘토링에서 멘토인 86학번 전찬민 선배, 97학번 이강진 선배와 15학번 멘티 친구들로 처음 결성되었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날 수도 있는 멘토링이었지만 멘토 선배들께서 꾸준히 관심을 쏟아주셔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6년도 동문 멘토링에서는 기존의 23조 조원들에 새로운 멘토인 98학번 윤대웅 선배와 16학번 멘티, 경영 4반 직속 후배들이 합류했습니다. 신입생들만 참석한 다른 멘토링 조와 달리, 저희 15학번 멘티들도 멘토링 출범식에 참석하여 어느 조보다 떠들썩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멘티 후배들을 환영하였습니다.

동문 멘토링 출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저희 15~16학번 멘티들은 신촌에서 종종 번개모임을 가지면서 선배님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애정 어린 귀중한 조언의 말씀을 듣곤 합니다. 지난 4월에는 다른 동문 선배님이 계시는 칠갑산으로 깜짝 MT를 가서 바비큐 파티와 담력체험을 즐겼습니다. 6월 말에도 신촌에서 번개모임을 가져 멘토 선배들과 멘티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 YTN 기자인 이강진 선배가 작년에 저희를 상대로 진행했던 방송국 투어를 16학번 멘티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바쁜 가운데 항상 귀중한 시간을 내어 저희 멘티들과 만남을 갖고, 멘티들의 진로와 개인사에 대한 고민에 귀 기울여주시는 멘토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멘티인 저희를 신경 써주시는 만큼 우리 23조가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멘티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 4반 멘토링 23조 선배님들과 동기, 후배님들, 사랑합니다. 우리, 오래 오래 "함께 갑시다!"

멘토링 24조의 지난 활동 사진들

동문 멘토링 출범식 뒷풀이 모습

4월 칠갑산으로 떠난 MT

6월 번개 모임

지난 해 진행한 YTN 방송국 투어